배우 김성민이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참 안타깝군요.. 이제 김성민 나이가 43세인데.. 한참 일할 시기에.. 가족들과 많은 것을 할 수 있는데.. 이렇게 김성민이 저세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틀전인 24일에 김성민은 자살을 기도했고, 최대한의 시도를 했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어제 1차 뇌사 판정을 받았고.. 오늘은 최종 뇌사 판정을 받게 됐습니다. 뇌사란..? "김성민 사망 안타까운 소식.. 좋은곳으로 가세요.." 뇌사는 말 그대로 뇌가 죽은 것 입니다. 호흡보조기구 등을 통해서 혹은 스스로 호흡은 가능하지만 뇌가 사망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없을때 즉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야할 처지에 놓인 것 입니다. 김성민 또한 보조기구를 통해서 호흡을 하다 좀 나아지는가 했더니 결국 ㅜㅜ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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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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