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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순득 연예인 명단 이야기가 나왔어요. 박근혜도 그렇고 최순실이도 그렇고.. 언니 최순득이까지.. 할머니들이 연예인들을 왜이리 좋아하는지 ㅋㅋ 좋아하지 말란 법은 없지만 셋다 너무 적극적이에요.


최순실과 박근혜는 차은택이랑 도대체 셋이 무슨 관계인지.. 실세들도 하기 힘든 한밤중에 독대까지 자주 하고 참으로 대단한 정권 입니다.


최순득 연예인 명단을 들고 검찰이 또 낚시질을 하고 있나 본데요. 확실하면 빨리 공개를 해야지요.. 얼마전에는 정호성 녹음파일 가지고 국민들을 가지고 놀더니 요즘 맛들였나봅니다.






석달 전에 한 개그맨이 클럽에서 여자를 추행한것으로도 모자라서 때리기까지 했다가 경찰에 연행되는일이 있었습니다. 체포되는 장면이 뉴스에 나왔었는데 그걸 공개했다고 언론사를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그 연예인은 패소했는데요. 그 이유를 보니 법원에서 "A는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이 알려져 있는 유명 연예인이고, 언론이 그 장면을 공개한것은 대중이 알고싶어하는 부분이었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선택이라 볼 수 있다."고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통해서 돈을버는 유명인이 나쁜일을 했거나 그것에 연루되어있다면 공개하는것이 맞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지금 몇몇 기자들은 알고있는듯 하지만 눈치를 보는것인지 최순득 연예인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 최순득 얼굴 사진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공개.




순득이 보다는 괜찮은 것 같지만...



이건 얼떨결에 잘 나온 사진 입니다..


하나같이 말안통하게 생김..



국가적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이득을 취했다면 분명 비리와 연관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수십년간 권력형 비리를 저질러 온 사람들과 어울려온 연예인을 국민들은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국민의 96%가 반대하고 있는 박근혜 그리고 그런 대통령을 뒤에서 조종하면서 엄청난 이득을 챙겨온 일당들..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비리조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들 옆에 붙어서 희희낙낙 거리면서 언니 누니 이모 부르며 아양을 떨고 방송 출연에 도움을 받았을 수 있는데 누군지 밝혀야 하는것은 당연하지요.


많은 매체들이 명예훼손이 두려운것인지 최순득 연예인 명단 공개를 기피하고 있는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그 법적으로 유리한 지위를 가지고 수백명을 죽이고 나라를 썩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야당 국회의원들이 정확한 최순득 연예인 명단을 가지고 있다면 먼저 공개를 해줘야 하는건 아닐까요.




최순득의 운전기사가 밝힌 내용에는 이런게 있었습니다. "최순득은 1주일에 3-4일은 골프를 치러 다녔는데, 지인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연예인들이 함께 다녔다. 최순득은 유명인들과 골프치러 다니는게 일이었다. 특히 최순득과 각별하게 지낸 사람들은 ㄱ씨(60대), 인기 중견 배우 ㄴ씨(70대)·ㄱ씨(70대·여), S씨 부부, 유명 가수 ㅎ씨(50대) 등 9명이다."


이렇게 하면 알기가 힘들지요.



이 운전기사가 그냥 단순하게 최순득 연예인 명단 이름만 말한게 아니라, 옆에서 함께 지켜보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구체적인 내용들을 많이 이야기 했었다고 합니다. 최순득과 친하게 지낸 연예인들의 실명이 공개된다면 사실상 빼도박도 못할 증거들이 있는 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최순실은 연예인들만 줄을 세운게 아니라, 마치 라디오가 개인용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라도 되는 것 처럼 전화해서 원하는 음악 틀라고 시키면 바로 나왔다고 합니다.


세상 모든게 자기 마음대로 돌아가니 얼마나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스워 보였을까요.



거기다가 경찰청장과도 친분이 있어 부부끼리 수시로 만나서 놀았다고..



운전기사 이외에도 최순득의 지인이라고 밝힌 B씨는 "최순득이 가사 도우미를 시켜서 김치를 담궈서 두세 포기씩 연예인들에게 나눠주면, 연에인들은 김칫값 명목으로 돈봉투를 줬다."라고 증언 했습니다. 사실상 해당 연예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권력자에게 로비를 한 것 입니다.



뉴스에도 나온 이야기



"조그마하나 통에 김치를 담아서 연예인들을 부르더라고요. 오랫동안 그렇게 관례처럼 했었어요."


명단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박근혜가 국회의원을 하기도 전부터 계속해서 영향력을 미쳐왔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온 기간이 얼마나 길지..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이 돈을 갖다 바치고 이득을 취했을지..





"그냥(김치통)가져나가요. (돈)상납하고 가라는 거지."



박근혜와 둘도 없는 사이라는게 알려지면서 이렇게 됐다는데 그냥 소문이었으면 눈치빠른 애들이 수시로 어울리고 돈을 주거나 하진 않았겠지요.. 분명히 박근혜를 통해서 그들이 원하는것을 들어주고 그렇게 여기저기 입소문이 났을 것 입니다.




B씨가 이야기한 연예인은 20대~30대 여배우까지 있었다고 하니 만약 최순득 연예인 명단이 공개된다면 파장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최순득이 돈을 받고 예능이나 작품에 꽂아준 증거가 있다면 이들은 비리를 같이 저지른 것 입니다. 꼭 명단이 밝혀져야하는 이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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