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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박근혜 7시간 방송 보고나서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악마는 둘도 없을거에요. 지금도 증거를 인멸하고 숨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진실이나 양심따위는 외계어나 다름없을거에요.


박근혜는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7시간 내용에 대해서 나름 요약정리를 해보려고 추렸는데 그래도 양이 많습니다. 찬찬히 읽고 많이 공유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박근혜 정부가 5천만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행위 입니다.




<박근혜는 진실을 밝힐 생각이 없다, 국민의 몽둥이가 답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요약>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인터뷰하고 있는 저 남성은 예전에 바이오 업체에서 일했던 직원 입니다. 본인의 신분과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자료들을 가지고 와서 인터뷰했고,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충분히 믿을만한 근거라고 판단해서 진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에 박근혜는 한나라당에서 힘있는 국회의원이었는데, 불법이었던 줄기세포 치료를 받아서 피부미용을 받기 위해서 업체로 부터 케어를 받았다고 합니다. 



보통 케어+마사지 등을 병행하게 되는데, 길게는 4~5시간 정도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한두번 온것도 아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피부시술에 국정운영보다 더 많은 관심을 보이며 시간을 보냈던것을 생각해보면 피부 좋아지려고 대통령됐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 사람이 당시에 일했을때 박근혜 뿐만이 아니라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VIP들이 꽤 왔다고 해요. 이 시술을 한번 받는데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억까지라고 합니다. '1회'에요!.



이렇게 모셔서 줄기세포 주사를 놔 주는 이유는, 임상시험을 통과하고 특허 및 자신들이 가진 기술을 사람들에게 팔아먹는게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에서 이런 이야기부터 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박근혜는 시술 받고 기분이 좋았는지 갑자기 관련 법을 통과 시키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합니다. 이게 인간입니까.. 국회의원 시절부터 철저하게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일했던 박근혜군요. 하긴 본인이 힘들게 최저임금받고 일을 해봤겠어요.. 남에게 아쉬운 소리 들으면서 살아봤겠어요. 서민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관심도 없으며 전혀 공감도 되지 않는 다른 나라 이야기일뿐 그날그날 본인이 기분좋은게 최고였을거에요.



국회의원 시절에도 활동 잘 안하기로 유명했던 박근혜는 아주 피부의 변화가 만족스러웠는지 폭풍일을 합니다. ㅋ..



그리고 대통령이 될때까지도 지속적으로 공식적으로 서포팅을 해줍니다.


아래는 차움병원 관계자들 인터뷰..



박근혜는 일주일에 한두번씩 올정도로 굉장히 출입이 잦았다고 합니다. 매일 일할 생각은 없고 케어 받을 생각만 하고 다녔나 봅니다. 그리고 최순실 역시 오래전부터 박근혜를 조종하면서 VIP대우를 받아왔고 성격이 급해서 자기 말 한마디에 모든게 착착 이루어져야 했을 정도로 진상짓을 꽤나 했던 모양 입니다.


다른곳에서 나온 증언에 의하면 다른 사람들의 순서도 무시하고 무조건 자기먼저 해달라고 난리부렸다지요.



여기서도 나오는 길라임 ㅋㅋ



"길라임 씨 오신대요"하면 그날 병원은 박근혜와 최순실 위주로 돌아가야 하나봅니다.



줄기세포 앰플을 피부에 흡수시켜주는 케어.



차움병원장이 언론과 여론의 압박을 받았는지 스스로 그것이 알고싶다에 연락을해서 인터뷰하겠다고 해서 말하는 장면인데요. "의료인들을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 당시 그리고 그전후 일주일간 박근혜, 최순실은 물론이고 관련인들도 출입한 기록이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알 팀이 돌아간 이후



차움병원 내부고발자는 "병원 측에서 기록 다 삭제하고 있고, 직원들 단속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다른 제보자 역시 다 덮으려고 하고 VIP(박근혜)와 관련된 파일 삭제하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말해주는군요. 그렇게 떳떳한 의료인이 왜 갑자기 발등에 불떨어진 사람처럼 뭘 숨기려 하는걸까요.



그중 한명은 VIP의 방문일정 및 처방일 다 삭제했고 내부고발자 색출중이라며 당분간 문자나 전화는 삼가해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모든것 밝힐 순 없었지만. 박근혜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이야길 다시 한번 봅시다.



오전 10시에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후 5시 15분에 어디서 자다 일어난 듯한 얼굴로 멍하게 나타났습니다.. 도대체 이 세월호 7시간 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국민들은 꼭 알아야만 하는데 마치 박근혜는의 숨겨놓은 자식처럼 남에게 보여주지 않으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문제는 사건 터진지 7시간이 넘게 어디서 숨어있다 나와서 한다는 말이. "학생들이 그렇게 구명조끼를 입고있다고 하는데 발견하기가 힙듭니까??" 이렇게 따지고 있습니다.


이게 무엇을 뜻하냐면요.. 온 국민들이 세월호 상황을 소상하게 다 알고있던 상황에서 유일하게 대통령만 현재 상황이 어떤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는 거에요.. 배가 뒤집어져서 그 안에 갇혀서 구명조끼가 아니라 아이언맨 슈트가 있어도 나오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보고를 20번 넘게 받았다는 대통령이 지금 뗏목이 뒤집어진건지 바나나보트가 뒤집어진건지 구분도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옆에 있던 사람이 배 안에 사람들이 갇혀있어서 구명조끼는 의미가 없다고 말하자 박근혜는 어버버



참사 당시 박근혜가 어디에서 뭘하고 있었나?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보다 실소를 금치 못했던 장면..


사실에 대해서 밝히라는 요구가 계속해서 커지자 당시 이완구 총리는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분초별로 다 까발리는 게 온당하다고 보나요?"라고 이상한 반문을 합니다.(이완구 상습적인 거짓말쟁이인거 아시죠? 돈받은 근거 있으면 목숨 내놓겠다더니 지금 왜 살아있냐?)



그러더니 무식한 소릴 이어서 하는데요. "오바마 대통령의 일거수일툰족을 몇 시에 어디에서 있었는지까지 밝히는게 맞는거냐?"라고 말하는데...



미국은 누가 요구하기전에 웹사이트에 다 공개를 해놓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제작진 역시 오바마 스케쥴과 오른쪽 박근혜 스케쥴을 잘 비교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위기의 상황에서는 초단위로 기록을 하게 됩니다. 911 테러 당시에 부시 대통령은 초등학생 아이들과 같이있었는데, 애들이 놀랄까봐 7분정도 지체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거 가지고 평생 까였죠. 미국은 초별로 어디에서 누구와 무엇을했고 무슨말을 했는지 토시하나까지 빠지지 않고 모두 기록해서 공개합니다.



일본 역시 이렇게 상세하게 공개하구요.



그 폐쇄적인 일본도 청문회를 19번이나 했는데 한국은 단 3번..



그리고 일본인 기자가 박근혜 7시간에 대해서 세월호 침몰 당시에 정윤회와 만나고 있었다고 보도를 해버렸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세월호 편을 통해서 처음 아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당시 상당히 큰 이슈였습니다.



"사실대로 증언하겠습니다."라고 말했지만..



그 일본기자는 당연히 무죄판결 받았지요..



김기춘 비서실장 입니다. 이놈이 박근혜 정부 실세 중 실세죠.. "보고가 좀 늦었다고 세월호 문제가 커지고 작아진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자체가 얼마나 무서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국민 목숨은 날파리 목숨이에요..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세월호 7시간 방송을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마치 내가 배안에 갇힌 느낌이었습니다. 5천만 국민 중에서 4900만명이 원하고 있는데, 박근혜와 측근들은 권력 무기삼아 모든것을 감추고 없애려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가 아침 8시58분에 일어났어요.. 그리고 바로 신고가 들어갔지요.



해경이 도착한게 9시 35분 입니다. 수백명이 타고있는 여객선이 가라앉고있는데 이건 정상적인 나라와 대통령이라면 즉시 보고가 되어야하고 바로 비상체제로 들어가야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칩시다. 청와대도 YTN뉴스보고 알았다고 하니 얼마나 나라 시스템이 엉망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정리해서 박근혜에게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보고를 했다고 하니 여기까지는 믿어줘봅니다.




박근혜는 30분이 지나서야 해경청장에게 전화해서 "최선을 다하세요"라고 말했답니다. 무슨 체육대회 출전하는 사람에게 전화건것 처럼?



그 뒤로 도대체 무얼했는지.. 세월호는 가라앉고있는데 박근혜는 남자와 호텔에 있었는지 예뻐지려고 병원에서 케어를 받고있었는지 언론과 사람들이 수많은 의혹을 제기해도 절대로 명확한 증거나 기록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네티즌들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오늘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끝나자 마자 바로 쓰는거구요.




김기춘은 대통령 기록물이라 내줄 수 없다고 하는데, 바로 법조인이 나오서 대통령 지정 기록물은 일정 기간동안 공개할 수 없는게 맞지만, 그건 임기가 끝나고 지정을 하는 것이고, 임기중에는 공개할 수 없는 기록은 없다고 반박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뭐하나요 국민들은 온순하고 모든 힘과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그들인데요.. 그리고 놀라운게 국민들이 곧 다 잊어버리고 내년되면 다시 여론을 바꿀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는 것 입니다.


새누리당이 다시 권력을 잡을 수 있을거라 믿는


거죠.. 여러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새누리당(나중에 당명을 바꾸더라도)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후보에게 표를 주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찍어주는 순간 당신은 개나 돼지만도 못한 벌레가 되어버리니까요.


이렇게 당하고 반복하면 그건 바보이고 국가적 민폐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수사기관이나 권력집단이 아니기 때문에 다 밝힐 수 없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훌륭한 일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7시간에 대한 기록을 '지정'할거라고 합니다. 그러면 오랜시간동안 다른 사람이 볼 수 없게 된다고 하네요.. 결국 묻혀버리는거죠.. 박근혜 무슨일이 있어도 끌어내려야 합니다. 여러분!!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글을 최대한 널리 알려주세요!!


그리고! 박근혜 그것이알고싶다 세월호 7시간 편에서 나오지 못한 내용 아래 글도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에 박근혜 정부가 신경쓴것은 '지지율 상승' 밖에 없습니다!


jtbc 세월호 보고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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