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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세금 털어먹어 호의호식하면서 살아온 최순실 가족, 최근 정유라 문신을 보니까 얘들이 얼마나 허영심 덩어리 여자들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최순실 재산은 실로 어마어마한데요, 오랜시간 주변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어 축적해온 재산이기 때문에 최순실 일가 주변 가족, 친척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꼼꼼하게 잘 숨겨 놓았습니다.


나라를 이런식으로 해먹는 자체가 매국노고.. 과거로 치면 한국인 피 빨아먹고 재산 키우는 친일파와 다름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궁금해 하실 부분들을 제가 찾아봤어요.







우선 최순실 딸 정유라 타투 부터 볼까요.. 저는 타투(문신)에 편견이 없지만.. 얘들이 하니까 다 싫어보이네요.. 정유연(본명)이 어릴때 결혼을 해서 애도 낳았는데 남편이 타투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얘도 했다고 하는데.. 사진에서 볼때 오른쪽 어깨쪽에 있는 타투가..



버버리 그림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ㅋㅋ 최순실 재산 관련 글 쓰려다가 우연히 보게되어 같이 추가해봤습니다. 사실이라면 얘들 참 정신세계가..


일단 아주 오래전부터 박근혜와 친자매 처럼 살아왔기 때문에 그 뒤에서 얻은 재산이 어마어마 합니다.



정윤회와 이혼하기 전에 같이 사들인 땅만 하더라도 강원도 평창에 17만9234㎡(5만4218평) + 임야 11만410㎡(3만3399평) + 목장용지 6만8589㎡(2만748평), + 대지 235㎡(71평)  = 10만 8천 436평.. 


이걸 2004년도에 사들였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되면 팔려고 사놨나 보죠.. ㅋㅋ 역시 정치인이랑 손잡고 해먹어야 큰돈 벌지요.. 저 부동산들은 대부분 정유라가 16살때 증여했다고 하네요.




이 7층짜리 빌딩을 IMF로 한참 어려울 시기인 1998년에 매입했습니다. 




그리고 동부저축은행있는 신사동 빌딩(아래 그림)



이게 85억 정도였다고 해요. 이건 2008년도에 저 저축은행에 팔았습니다.


역삼동 다세대 주택도 가지고 있다가 50억 정도받고 팔았구요.



최순실 언니인 최순득 집.. 도곡동 빌라가 시세 50억..



여기선 30억 이상이라고 했는데 훨씬 더 비싸다고 하네요.



최순천은 최순득 동생 입니다. 청담동 빌딩 및 신사동에도 30억 이상 건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 빌딩도..



청담동에 있는 9층 건물의 시가는 천억 정도라고;;


엄청난 부동산 재벌이네요..




그리고 독일에도 페이퍼 컴퍼니 세워놓고 돈 빼돌리다가 독일 검찰이 바로 조사 들어갔었죠. 우리나라처럼 박근혜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곳이라 독일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최순실 재산 불법이면 모두 몰수 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두 불법인지 아닌지 증명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고, 벌써 오랜 시간동안 꼼꼼하게 합법화를 해놨겠지요... 저돈 쓰지도 못하게 남은 인생 감방으로 들어가게 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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